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40대男, 출소후 신고女 찾아가 7시간 동안…

감옥에서 출소한 40대 남성이 자신을 신고했던 여성에게 보복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감옥을 출소한 뒤 자신을 신고했던 여성을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A(45)씨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A씨는 24일 오후 2시경 자신을 신고했던 B씨를 찾아가 온몸을 때린 후 7시간 동안 3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코뼈가 부러지는 등 상해를 입었다.

조사 결과 A씨는 1년 전 B씨와 다투다 이 가게에 불을 지르고 기물을 파손해 1년형을 산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당일 A씨는 가게로 찾아와 “너 때문에 감옥살이를 했다”며 화를 내고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범행 이후에도 B씨에게 “신고하면 죽여버리겠다”라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중심으로 숙박 업소를 조사한 끝에 여관에 숨어있던 A씨를 지난 29일 밤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불을 지른 것도 모자라 출소 직후 피해자이자 신고자인 A씨를 찾아와 보복성으로 성폭행한 것은 죄질이 나쁘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