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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마지막 도전…"날씨 변수 없다"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KSLV-I) 나로호가 예정대로 30일 오후 4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마지막 도전을 시도한다. 이번 3차 발사는 러시아 측과의 계약에 따라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나로호는 2009년 8월 25일 1차 발사 당시 페어링이 분리되지 않아 실패했다. 2010년 6월 10월 2차 발사 때는 발사 137초 만에 고체연료가 폭발했다.

2년간의 준비를 마친 나로호는 지난해 10월 26일과 11월 29일 마지막 3차 도전을 시도했지만, 발사가 연기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9일 오후 나로호 최종리허설 결과,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확한 발사시간은 이날 오후 1시 반쯤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발사시간은 오후 4시로 알려졌다. 발사시간이 결정되면 발사 2시간 전 연료와 산화제를 주입한 뒤 발사 15분 전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발사 예정 시간대에 나로우주센터 일대는 비나 눈 소식 없이 구름만 다소 많이 끼고 바람은 약할 전망”이라며 “이 구름이 눈ㆍ비를 내리거나 발사체의 전자장비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낙뢰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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