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변양균 전 쌍용회장 부부 상대로 “1만원 배상” 항소

2007년 ‘신정아 스캔들’로 물러난 변양균(64)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법정 허위 진술로 피해를 봤다”며 김석원(68) 전 쌍용그룹 회장 부부를 상대로 ‘1만원’짜리 항소를 제기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앞서 변 전 실장은 “김 전 회장 부부가 2008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재판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해준 대가로 내게 3억원을 건넸다’고 진술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손해배상금 3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다. 그러나 지난 11일 1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자 이에 불복해 청구금액을 1만원으로 낮춰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낸 것이다. 변 전 실장 측은 “거액의 배상을 원하지도 않고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싶지도 않다”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신뢰 없는 사회에 경각심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기환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