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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비정규직 152명 정규직 전환

신한은행과 산업은행에 이어 지역 은행권에도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 바람이 불고 있다. 대구은행은 다음달 1일자로 영업점에 근무 중인 150명의 창구 전담 계약직원 등 비정규직 계약 사무직원 152명을 일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재직 중인 창구 전담 직원 150명을 비롯해 프로그래머 1명, 전산직 1명이 대상자다. 또 매년 70명 정도 계약직으로 선발하던 창구 전담 직원을 올해부터는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년 계약을 갱신하던 비정규직 직원들은 신분이 정규직 7급(초급 행원)으로 바뀌면서 고용 불안에서 벗어나게 됐다.

 대구은행의 비정규직 직원 비율도 23%에서 20% 미만으로 떨어진다. 이는 지난해 8월 기준 국내 비정규직 비율(33.8%)에 비해 10%포인트 정도 낮은 수치다.

 이달 19일 대구은행은 ‘2013년 전국 부점장회의’를 열고 근무 성적이 우수하고 사회공헌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용역업체 파견 경비원 3명을 정규 직원으로 특별 채용했다. 또 지난해 10월 창립기념일 행사에서는 근무 성적이 우수한 비영업직 여성직원, 운전기사 등을 직위를 신설해 대리로 채용하는 등 비정규직 직원과 사무직 여성에 대한 인사 우대 제도를 넓혀가고 있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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