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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 8조 투자 작년보다 8000억↑

정준양 회장
포스코가 올해 최대 8조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투자액보다 8000억원(11%) 늘어난 규모다.

 포스코는 29일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통해 이 같은 투자 계획을 밝혔다. 투자 확대를 통해 포스코는 2015년까지 생산 능력을 연 4800만t으로 확대한다. 지난해는 4000만t이었다. 포스코는 지난해 8조4000억원의 투자 계획을 세웠으나 실제 투자는 7조2000억원에 그쳤다.

 포스코의 지난해 경영 성적은 좋지 않았다. 사상 최대 생산량(3799만t)과 판매량(3505만t)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3조6530억원)은 2011년보다 33.2% 줄었다. 지난해 매출도 63조6040억원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했다. 김경중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사정이 조금 나아졌지만 중국발 공급 과잉이 여전해 올해도 과거 같은 호황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포스코의 영업이익률(7.8%)은 세계 철강사 중 최상위권이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올해도 글로벌 생존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수익성과 성장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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