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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관현악단·8인조 중창단, 경쾌하고 힘찬 선율 선물

지난 20일 천안서북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 모습. [사진 천안서북 하나님의교회]


20일 천안서북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청소년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9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청소년을 위한 오케스트라 연주회



 이날 무대에 오른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벌이는 전국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열렸다.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 성도들로 구성된 100인조 관현악단 ‘메시아 오케스트라’와 교회 중·고교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오케스트라’ 등 2개의 악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오케스트라 관현악단은 학업 중에 시간을 내어 정기 합주연습, 동·하계 음악캠프를 통해 연주자로서의 기본기를 배우고 있다. 그동안 학생을 대상으로 ‘윈드앙상블연주회’와 전국 순회연주회를 통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날 천안 연주회에는 52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인 연주자에 못지않은 실력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운명 교향곡과 라데츠키 행진곡, 왈츠와 같은 세계 각국의 민요와 가곡, 애니메이션 OST 등 경쾌하면서 힘찬 리듬의 음악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특히 8인조 혼성 중창단은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김점숙(43·여·천안시 봉명동)씨는 “공부하느라 힘든 아이들을 위한 마땅한 문화공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모처럼 친구, 부모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진종규 담임목사는 “지난 해 학생 오케스트라 순회연주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학생들을 위한 순회연주회를 마련했다. 새 학년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오늘의 연주가 응원이 됐기를 바란다.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교회가 일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본당인 새 예루살렘성전(경기도 성남)을 포함해 전국에 400여 개 교회를 둔 단일 규모로는 국내 최대의 교단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150개 국 2200여 개 지역에 진출해 선교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선교활동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생명 살리기 헌혈, 지구정화활동, 노인복지, 농촌 일손 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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