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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구현한 바벨탑, EBS 3부작 오늘부터 방영

고대 바빌론에는 바벨탑이 있었다. 창세기에 따르면 이 탑은 신에 대한 인간의 도전이었다. 진노한 신은 인간의 언어를 섞어 버렸고, 인간은 더 이상 도시를 건설하지 못했다.



 이야기는 신화일까, 역사일까. EBS가 3D 다큐멘터리 ‘위대한 바빌론’을 28일부터 3부작으로 내보낸다. 밤 9시 50분.



 제작진에 따르면 바벨탑은 엄연한 역사였다. TV 최초로 BC 604~562년 무렵의 비석으로 추정되는 ‘바벨탑 비석’ 사진을 입수했다.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입수한 비석 사진에는 바벨탑의 그림과 함께 쐐기문자로 ‘지구라트 카딩기라키(탑 바벨)’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지금껏 바벨탑은 이라크 현지에서 탑의 터로 추정되는 지구라트만으로 그 존재를 추정해왔다.



 제작기간은 2년 6개월. 18억9000만원이 들어갔다. 입국 허가만을 받는 데만 1년이 걸렸다. 김동준 PD는“스태프 전원이 ‘사고가 나도 정부는 책임지지 않는다’는 각서를 섰고, 이라크군의 밀착경호를 받고서야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BS는 4월 3D 다큐 ‘위대한 로마’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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