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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투넘버 서비스' 악용…의사 행세하며 사기

휴대전화 ‘투넘버 서비스’를 이용해 1인 2역을 하며 사기행각을 벌인 남성이 적발됐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연수경찰서는 휴대전화 ‘투넘버 서비스’를 이용해 의사 행사를 하며 사귀던 여성에게 금품을 가로챈 30대 남성 A씨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경 휴대전화 투넘버 서비스를 이용해 A씨(26·여)에게 접근해 마치 의사처럼 행세하면서 B씨에게 돈이 급하다며 10여 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4일 사이 B씨에게 “박사 논문이 표절 시비에 휘말려 지도교수를 접대해야 한다”며 10여 차례에 걸쳐 30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기고 행방을 감췄다.



A 씨와 B 씨는 휴대전화 채팅(카카오톡)을 통해 가까워졌고, A씨는 “같은 병원에 근무하는 선배”라며 남성 의사를 소개시켜 줬다. A씨는 낮에는 ‘친한 언니’, 밤에는 ‘의사 남친’ 역할의 1인 2역 행세로 B 씨를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 21일 K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연수경찰서에 진정서를 내고 수사를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조사 결과 A씨가 알고 있던 k씨의 이름, 직업, 나이 등 신상정보가 모두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21일 진정서를 접수하고 K씨가 사용한 휴대폰에 대한 통신자료를 통신회사로부터 제공받아 K씨 신원을 파악중이다.





또 경찰은 300만원을 송금 받은 통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해 통장 명의인을 쫒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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