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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희롱하다

사진 신세계 갤러리 1 ‘꽃들의 외출 06’(2004~2005), 160 x 120cm 2 ‘꽃들의 외출 02-2’(2004~2005), 100 x 60cm 3 ‘꽃들의 외출 01-2’(2004~2005), 83 x 60cm
팔순을 바라보는 사진작가 황규태(75)에게 카메라와 컴퓨터는 여전히 신나는 장난감이다. 이미 1970년대부터 이중노출, 포토몽타주 등의 작업으로 한국의 포스트모더니즘 사진가로 자리매김한 그다. 디지털과 아날로그라는 경계는 그래서 그에게 의미가 없다. 이번 전시에는 아날로그 카메라와 그래픽 프로그램을 활용해 만든 꽃 시리즈 19점을 내놓았다. 2004년부터 2005년 사이의 작품들이다. 진짜와 가짜, 살아 있는 것과 죽은 것이 모두 섞여 있는 그의 작품은 카오스적 우주에 다름아니다.

‘꽃들의 외출-황규태 개인전’, 1월 23일~3월 3일 서울 충무로1가 신세계 갤러리 본점, 문의 02-310-1924

2월 1일 오후 3시 신세계백화점 본점 14층에서는 ‘가짜가 아름답다’는 제목으로 문화평론가 조우석씨와의 대담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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