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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男간호사, 사망한 환자를 성폭행해…엽기

시신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LA경찰국(LAPD)은 20일 셔먼옥스 병원 간호사인 알레한드로 라조(61)가 사망한 환자를 성폭행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시신 훼손 등 주 건강안전법규 위반으로 체포된 라조는 아내와 자녀 2명이 있는 평범한 가장으로 알려졌다. 라조는 현재 보석금 2만 달러를 내고 풀려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이미 라조가 병원 안전요원들에게 붙잡힌 상황”이라며 “이번 사건은 매우 민감한 문제다. 피해자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신 성폭행은 2004년 이전에는 범죄로 인정받지 못했으나 현재는 중범죄에 해당한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 파악을 위해 수사망을 넓히고 있다. 라조는 다음달 11일 밴나이스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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