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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펄펄 나는 샤라포바 … 단골식당 덕분이죠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2위 마리아 샤라포바(26·러시아)가 2013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샤라포바는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19위인 에카테리아 마카로바(25·러시아)를 2-0(6-2, 6-2)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1회전부터 8강까지 5경기에서 9게임만 내줬다. 1·2회전은 연속 2-0(6-0, 6-0)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다섯 경기 동안 샤라포바가 플레이 한 시간은 5시간15분으로, 경기당 63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샤라포바가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주는 데에는 재미있는 징크스가 있었다. 샤라포바는 투어를 다닐 때 오직 한 식당만 이용한다. 그는 준결승 진출이 확정된 후 인터뷰에서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데, 호주에서도 익숙한 음식을 먹기 위해 한 식당만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회 기간에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 승리한다고 믿고 있다. 샤라포바는 “많은 경험에서 나온 행동”이라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징크스가 있을 것”이라고 멋쩍게 웃었다. 샤라포바는 24일 랭킹 6위 리나(31·중국)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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