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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한약우, 한약재 사료 먹여 키운 고품질 한우

봉화한약우는 육질이 연하고 단백해 고소한 맛이 있다.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의 봉화한약우가 201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특산품 부문에 선정됐다.

 봉화군은 산세가 수려하고 선비의 정신이 깃든 예절의 고장으로 1읍 9개면에 3만5000여 명이 생활하는 전형적인 농산촌. 봉화군 면적 1201㎢의 83%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산림이다. 봉화한약우는 1993년도 20두 시험사육을 시작해 현재 1152호에 2만2728두가 사육되고 있다. 20년의 지역축산물 전통이 있는 브랜드다.

 봉화한약우는 일반 사료를 먹고 자란 한우보다 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육질이 연하고 단백해 고소한 맛이 있다. 한약재 사료 급여로 질병 저항력이 강한 안전한 쇠고기다. 축산기술연구소에서는 쇠고기의 맛을 좌우하는 ‘올레인산’이 일반한우 48.7%, 봉화한약우가 70.7% 함유돼 있다고 발표했다. 동맥경화 예방에 필요한 불포화 지방산은 76% 들어있다. 일반한우에 비해 25% 높은 함량이다. 또 거세우에 한약우 전용 보조사료를 급여하는 등 사양관리를 통해 생산된 고품질의 한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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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