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대한해운 인수 우선협상자에 한앤컴퍼니

국내 2위 벌크선 업체인 대한해운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선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수석부장판사 이종석)는 대한해운 인수 우선협상자로 한앤컴퍼니 선정을 허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입찰 경쟁자인 제니스파트너스보다 높은 1500억원대의 인수가격을 제시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앤컴퍼니는 2011년 8000억원 규모의 해외 자금을 유치해 국내 기업에 투자한 신생 사모펀드 운용사다.

 당초 대한해운 인수 예비입찰에는 SK그룹·CJ그룹·동아탱커 등 5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하지만 SK해운과 CJ GLS 등은 국제적인 해운업 불황에도 불구하고 인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판단에 따라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SK그룹과 CJ그룹이 대한해운 인수를 포기하는 대신, 운용선박 수와 자산이 훨씬 많은 STX팬오션 인수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한앤컴퍼니는 정밀실사를 통해 대한해운 인수 최종 가격을 조율하게 된다. 그러나 대한해운 측은 2000억원 이상의 가격을 희망하고 있어 최종 인수가 이뤄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