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제네시스 후속 컨셉트카 첫 공개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막을 올린 ‘2013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너럴모터스(GM)가 공개한 콜벳 7세대 모델인 ‘올 뉴 콜벳 스팅레이’. 신형 콜벳은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스팅레이’라는 애칭을 얻었던 1963년형 2세대 콜벳을 계승한 모델이다. 최대 450마력을 내는 8기통 6.2L 엔진을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4초 이내에 시속 100㎞까지 도달한다. [디트로이트 AP=연합뉴스]

세계 4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제25회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매해 1월에 열려 자동차 업계의 한 해 동향을 미리 살필 수 있는 전초전으로 정평이 나 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독일·일본 등 30여 업체가 참여했다. 전시된 500여 종의 차량 중 50여 종은 북미 시장 또는 세계 시장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신차다.

 우리 업체들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계속해 다진다는 입장이다. 1368(약 414평)의 부스에서 19대의 차량을 선보이는 현대차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후속 모델의 컨셉트카 HCD-1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후속 컨셉트카 HCD-14. [사진 현대차]
현대차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에서 설계한 HCD-14는 아우디 A7이나 벤츠 CLS를 연상케 하는 쿠페 라인을 적용해 업계의 관심을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컨셉트카는 올 하반기 출시할 제네시스 후속 모델을 비롯해 앞으로 현대차가 출시할 럭셔리 세단 디자인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이 밖에도 에쿠스, 그랜저(수출명 아제라),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싼타페 등 미국 시장에서 잘 팔리는 양산차도 함께 전시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된 준대형 세단 더 뉴 K7을 북미 지역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미국 진출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K9(수출명 쿠오리스)은 전시하지 않기로 했다.

 디트로이트가 고향인 GM은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7세대 콜벳을 선보였다.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했고, 곧 국내에도 선보일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도 전시했다. 독일의 BMW그룹은 BMW 4시리즈 쿠페 컨셉트카를 비롯해 뉴 M6 그란 쿠페, 미니 페이스맨 존 쿠퍼 웍스를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태그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