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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팬들에 손편지 "글씨도 이뻐~"

[사진 구하라 트위터 캡처]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22)가 생일을 맞아 직접 쓴 편지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구하라는 13일 자신의 트위터(www.twitter.com/_sweethara)에 ‘To. 팬여러분들께’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쓴 편지 사진을 찍어올렸다.

“오랜만에 손으로 펜을 잡고 편지를 쓰려고 하니 떨리네요. 일단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새 들어 날씨가 왔다리 갔다리 많이 춥죠. 따숩고 맛있는거 챙겨 먹으면서 건강관리 해야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저희는 잘 챙겨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으니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흰 체력짱이잖아요”라고 썼다.

구하라는 “매번 여러분께 편지를 받기만 하면서 이렇게 쓰려고 하니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쑥스러워라. 여러분들도 편지 쓰실 때 어떤 말을 할까. 저처럼 고민 고민. 예쁘게 글씨 쓰려고 종이 꽉 잡고 쓰고 그러죠? 저는 그러고 있는 중이라…”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항상 축하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저도 감사하고 고맙다는 표현 전하고 싶어서 이렇게 적어 내려가고 있네요. 많이 부족한 저를 항상 격려와 따뜻한 응원과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감싸주셔서 몸 둘 바를… 더 잘하고 당당해지고 싶은데 아직 어려 마음만 앞서나봐요” 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2013년 새해가 밝았으니 올해는 더욱 더 열심히 해서 실망시키지 않는 하라가 될게요. 여러분들도 2013년 이루고 싶은 일들과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라고 편지를 끝맺었다.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글씨도 마음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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