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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엔 차가운 6점 … 성용엔 따뜻한 6점

박지성(32·퀸스파크레인저스)과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똑같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평가는 엇갈렸다. 박지성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뒤이어 기성용도 13일 새벽 에버턴과의 원정 경기에 나서 90분을 소화했다. QPR과 스완지시티는 모두 0-0으로 비겼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두 선수에게 똑같이 평점 6점을 부여했다. 그러나 박지성에게는 “상당히 제한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며 팀 내 최저 평점을 준 반면 기성용에게는 “충분히 좋은 플레이를 했다”고 평가했다.

 평가가 갈린 것은 공격력 차이 때문이다. 기성용은 에버턴전에서 1차 저지선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도 간결하고 정확한 침투 패스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반면 박지성은 수비에 무게중심을 둬 공격 가담이 적었다. 미국 ESPN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던 박지성이 수비형 미드필더 스테판 음비아(27)보다 더 희망이 없는 공격을 했다”고 꼬집었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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