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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6·25, 베트남전서 활약한 김윤호 전 합참의장

18대 합참의장을 지낸 김윤호(사진) 예비역 육군대장이 1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1930년 서울에서 출생한 고인은 50년 육군사관학교 10기생으로 임관, 6·25전쟁 때 생도대대 소총병으로 활약했다. 인민군과 근접전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기관총 관통상을 입기도 했다. 월남전 때 주월 9사단 부사단장으로도 활동한 고인은 두 전쟁에서의 공로와 대간첩작전 기여를 인정받아 을지 무공훈장(2개)과 충무 무공훈장(4개)을 받았다. 육군 보병학교장, 1군사령관 등을 거쳐 82년 5월부터 1년 동안 합참의장을 지냈다. 예편 후 대한석탄공사와 한국가스공사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정필영씨와 아들 수창(대한승마협회 국제심판위원)·수홍(SK증권 법인금융팀 이사)씨, 딸 수진·수영(지티로지스틱스)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장례는 합참장 으로 진행된다. 15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영결식을 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02-2072-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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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