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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TV로 앱 깔고 인터넷 즐긴다

KT ‘올레TV 스마트팩’ 요금은 인터넷 결합 조건으로 월 3만1000~3만9000원이며, 기존 가입자는 월 1000원을 더 내면 된다. [사진 KT]
KT가 올레TV에서 일반TV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응용프로그램(앱)과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올레 TV 스마트팩’을 출시했다. 스마트TV가 아닌 기존 TV 사용자가 스마트 셋톱박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올레 TV 스마트팩 전용 셋톱박스는 구글의 운영체제 안드로이드4.0을 탑재해, 구글의 앱 장터인 플레이스토어의 TV용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메일, 구글 뮤직, 구글 검색 같은 구글의 인터넷 서비스를 PC와 비슷한 전체 화면(풀브라우징)으로 이용 가능하다. 올레TV의 기존 서비스인 200여 개 실시간 채널과 13만여 편의 VOD 콘텐트도 계속 즐길 수 있다.

 유튜브나 유스트림 같은 동영상 업체의 고화질 인터넷 영상을 거실의 TV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콘텐트를 TV로 공유하는 ‘홈플레이’ 서비스, 2개 채널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 서비스’도 갖췄다. 기존 TV의 리모컨과 별도로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를 추가 입력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기존 올레 TV 요금에서 종류별로 1000원씩 추가된다. 회사는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 무선 마우스와 패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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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