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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QPR 수비수 넬슨, 감독으로 깜짝 이직

설상가상 이다. 시즌 최하위로 강등 위기에 처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핵심 수비수를 잃었다. 중앙 수비를 맡았던 라이언 넬슨(36·뉴질랜드·사진)이 시즌 도중 생뚱맞게 감독이 돼 팀을 떠난다.

 QPR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넬슨이 미국프로축구(MLS) FC 토론토 감독을 맡는 것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넬슨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QPR에 둥지를 틀었다. 2013년 6월까지 계약했던 넬슨은 해리 레드냅 QPR 감독과 논의 끝에 팀을 떠나기로 했다. 넬슨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프로축구 DC 유나이티드에서 뛴 경험이 있다. 당시 DC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던 케빈 페인이 토론토 회장으로 부임해 애제자였던 넬슨을 데려오게 됐다. 넬슨은 2004년에는 주장을 맡아 팀의 MLS컵(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끈 바 있다.

 레드냅 감독은 핵심 수비수가 빠지게 돼 수비라인 구성에 애를 먹게 됐다. QPR은 넬슨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007~2008 시즌 첼시에서 뛰었던 수비수 탈 벤 하임(31·이스라엘)을 최근 영입했다. 그러나 탈 벤 하임이 지난해 8월 이후 팀을 구하지 못해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다는 점이 걱정스럽다.

오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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