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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인터뷰] 복기왕 아산시장 “민선 5기 추진 사업 성과 올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

복기왕 아산시장은 “통학조차 불편을 겪던 오지마을에 마중버스를 확대 도입해 2013년을 대중교통 혁신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계사년(癸巳年) 새해는 민선5기 들어 추진한 다양한 사업과 관련, 성과를 나타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전국체전 유치’와 ‘시외버스 복합터미널 신축’을 지난해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꼽았다. 다음은 복기왕 시장과 일문일답.



글=장찬우 기자 , 사진=조영회 기자



-지난해 가장 의미 있는 성과를 꼽는다면.



“2016년 전국체전 유치다. 1주일 만에 시민 60%(16만명)가 서명운동에 동참해 준 결과다. 2607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아산발전을 10년 이상 앞당길 것이다.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음은 시외버스 복합터미널 신축이다. 지난해 2월 착공한 터미널은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영화관·쇼핑몰 등을 갖춘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이다.”



- 그 밖의 주요성과가 있다면.



“온천천 생태복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6월부터 496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올 연말 완공예정이다. 온양관광호텔부터 경남아너스빌 아파트까지(980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온천수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이 이뤄졌고 온천과 의료를 접목한 온궁한의원도 개원했다. 또한 아산 환경과학공원 안에 장영실과학관·레스토랑·생태곤충원·온양4동사무소 등이 입주했다. 이 밖에 상위 10% 이내 중학생 80.1%가 관내 고교에 진학한 것도 성과라 할 수 있다. 389개 기업을 유치했고 2만3068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전국 기초단체 중 3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규모 1위, 1인당 지역내총생산액(GRDP) 6303만원으로 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외부기관이나 단체로부터 평가가 좋았다.



“행정안정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국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물관리 평가 최우수,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노사상생 협력 및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 우수, ‘온실가스’ 감축업무 기관평가 우수 등 13개 분야 표창을 수상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아산에서 열리는데.



 “10월 중 온양온천·도고온천·아산온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천과 의료가 접목된 명품 축제가 될 것이다.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도를 높여 ‘사회통합형’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온천수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온천산업화의 가능성을 보여 줄 생각이다. 현충사 은행나무 길도 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축제 이전에 차 없는 거리로 만들 계획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이다.”



-2016년 전국체전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



“아산은 이미 훌륭한 체육시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올해 필드하키전용구장도 새로 생긴다. 사통팔달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선수단 숙박시설도 충분하다. 하지만 육상 보조경기장이나 다목적체육관 등은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부족한 도시기반시설은 미리 국비를 확보해 확충해 나가겠다. 지난해 여러 차례 국회를 방문해 예산을 요구했다.”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해 연말 ‘투자유치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기술과 자금지원은 물론 인력채용과 국내외 마케팅 등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기업지원으로 지방정부간 투자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방침이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일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고교생 취업을 위해 ‘고교아산 기업 두드림’도 추진한다. 500개 기업유치, 3만5000명 일자리 창출이 민선5기의 목표다. 지금까지 389개의 기업유치와 2만30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마중버스 사업이 확대된다고 들었다.



 “2013년은 대중교통 혁신의 해가 될 것이다. 교통복지 일환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수용응답형 ‘마중버스’와 ‘마중택시’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마을진입로가 좁은 오지마을의 경우 16인승형 한정 면허 버스 5대를 증차하기로 했다. 브랜드 콜택시를 활용해(하루 4번 의무운행) 시내버스 기능을 수행하도록 했다.”



-복지분야 사업은.



 “일선 경로당과 읍면동 분회 경로당 운영비를 연간 40만원~120만원 증액했다. 냉난방시스템도 10개소를 지정해 지열냉난방 시스템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3~4월 경 여성회관도 문을 열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도 활성화 시키겠다. 지역아동센터도 기존 31개소에서 36개소로 확대한다.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과 사회 참여도 확대할 예정이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드림 사업도 정착시키겠다. 시민 건강관리 시스템도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교육분야 투자는 계속되나.



 “민선5기 내 전 초·중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현할 계획이다. 중앙도서관도 건립할 계획이다. 갈산초·배방고·은성고도 2014년 개교할 예정이다. 맞춤형 연합 방과 후 학교 등 명문고 육성에 투자하고 있다. 각종 장학금 혜택도 넓혀 나가겠다. 입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프로그램 발굴과 지원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도 확대하겠다.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를 지원하고 평생학습 마을 만들기 사업도 추진한다. 찾아가는 문해교실도 확대 운영한다.”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웅이순신축제를 국내 대표축제로 격상시키겠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연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확대하겠다. 문화예술회관 건립도 임기 내 추진하겠다. 지난해 6월부터 8000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이 아산을 방문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외암마을 저잣거리 조성사업은 올해 준공할 예정이고 송악 거점면 전통문화 거리 조성 사업 등도 추진한다. 폐 장항선을 활용한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도 올해 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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