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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추위… 새해 첫날 서울에 눈

29일 천연기념물 366호인 전남 담양 관방제림(官防堤林)이 29일 아름다운 설경으로 관광객을 맞고 있다. 관방제림에는 수령 300~400년의 팽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등이 2㎞에 걸쳐 심어져 있다. [사진 담양군]


2012년 마지막 주말은 눈과 함께였다.

중부 최저 영하 11도, 빙판길과 수도관 동파 주의해야



새해 첫날 서울에 서설(瑞雪)이 예보되는 등 다음 주에도 눈 소식이 이어진다. 기온도 크게 내려가면서 눈 피해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경기도 및 강원도 북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지역에 많은 눈이 왔다. 서울의 경우 오후 5시를 넘으면서 눈발이 굵어지고 기온도 떨어졌다. 미끄러운 노면 때문에 서울시내 곳곳에서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기상청은 30일 새벽까지 서울·경기도 지방의 예상 적설량을 2∼7㎝로 예상했다.



중부지방과 호남, 경북 북부 내륙에도 큰 눈이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30일 새벽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 중부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빙판길 등 교통 안전에 유의하고 수도관 동파 등 눈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30일은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영하 7도로 예상되는 등 종일 강추위가 이어진다.



28일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남부지방은 29일에도 여파가 이어졌다. 경남지역은 29일 오전까지 국도 등 20여 곳이 쌓인 눈으로 교통 통제가 계속됐다. 부산의 경우 강서구 대저동 일대 비닐하우스 1920동이 내려앉아 58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새해 첫 주에도 전국에 강추위와 눈 소식이 번갈아 찾아올 예정이다. 새해 첫날에는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31일과 새해 1월 2~3일에는 전라남북도와 충남, 제주도에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 주간의 기온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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