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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막 내리는 경제부처 과천 시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에서 둘째)이 18일 신제윤 제1차관, 김동연 2차관, 백운찬 세제실장(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과 함께 과천 정부청사에 달린 재정부 현판을 떼고 있다. 이로써 경제부처 과천 시대는 27년 만에 사실상 막을 내렸다. 재정부의 전신인 재무부와 경제기획원이 1986년 1~2월 과천청사에 입주하면서 과천은 명실공히 경제정책의 산실이었다. 내년에 세종시로 이전하는 지식경제부를 제외한 모든 경제부처가 세종시에 둥지를 틀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과천’이란 단어는 세계경제사전에 보통명사로 등록될 만하지 않을까”라며 “자만해서는 안 되겠지만 자부심을 가져 마땅한 시대, 바로 그 과천 시대를 지금 이렇게 떠나보낸다”는 말로 아쉬움을 표했다. [과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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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