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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1년, 김정은 옆 지킨 '양복남'의 정체는…

[앵커]



오늘(17일)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지 1년 되는 날입니다.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새로 개관하는 등 하루 종일 추모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참 무슨 팔자인지요, 죽어서도 행복한 독재자입니다.



안의근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안치한 평양의 금수산태양궁전.



개관 테이프를 끊는 대표들 뒤로 박수를 치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이설주의 모습이 보입니다.



검은 상복을 입은 이설주는 출산이 얼마 안 남았는지 만삭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김정은 위원장 부부와 당·정·군 간부들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 입상에 허리를 90도로 숙여 참배합니다.



어제 중앙추모대회 때 김정은 위원장 바로 왼편에 섰던 양복 입은 남성은 이틀째 옆자리를 지켰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한 책임자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콘크리트 광장의 일부를 뒤엎어 원형 모양의 유럽식 분수대와 조형물, 잔디밭을 새로 설치해 화려한 공원으로 꾸민 모습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 추모 분위기를 띄우는 건 결국 대를 이어 김정은 위원장에게 충성하자는 의도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용해/인민군 총정치국장·금수산태양궁전 개관사 : 천재적 예지와 뛰어난 정치실력, 한없이 고매한 인덕을 지니신 김정은 원수님은 태양조선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십니다.]



한편 낮 12시 북한 전역의 기관차와 선박, 자동차들은 김정일 위원장을 추모하는 사이렌을 울렸고 북한 주민들은 3분간 묵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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