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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 위성, 궤도 정상 선회…잔해물 수거 비공개"

[앵커]



국방부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국방부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구동회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국방부는 대변인 질의응답 형식의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기습 로켓 발사에 대한 입장을 조금전 밝혔습니다.



김민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미항공우주사령부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광명성 3호가 지구 궤도는 정상적으로 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위성의 기능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광명성 3호는 현재 95.4분 주기로 지구를 돌고 있으며 속도는 초속 7.66km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변인은 "2주 정도 광명성 3호가 현재와 같은 속도로 작동할 경우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로켓 발사 관련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엔 "북한이 기만적인 행동을 한 것 같다. 연료주입 등 북한의 로켓 발사 징후를 100% 확실히 알 수는 없다"면서도 발사 전날인 11일 오후 1시쯤 로켓 발사 징후를 포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3일) 아침부터 장관이 주재하는 회의를 갖고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선 핵실험 등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한 대책과 내일로 예정된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 참석을 위한 대책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제 북한의 기습 도발 등에 대비해 내려졌던 진돗개 2단계 발령은 유지되고 있고, 해군과 해경 등은 로켓 잔해물이 떨어진 해역에서 수색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수거 사실과 활동 일체에 대해 공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한은 어제 밤 10시 30분쯤 로켓 발사 약 13시간 만에 발사 장면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로켓 발사 통제소 내부 전경과 전광판을 통해 중계된 로켓 발사 장면 등을 방송했습니다.



발사 장면에는 동체에 '은하3'이라고 적힌 흰색의 로켓이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로켓의 비행궤도 등을 표시한 화면과 로켓 엔진의 분출상태를 보여주는 화면 등이 함께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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