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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스타 3인방, 고국서 우승 대결

남아공의 브랜든 그레이스(좌), 루이 우스트이젠(중), 챨 슈와첼(우). [사진=골프파일]


  ‘남아공 신성’ 브랜든 그레이스(24)가 고국 팬들 앞에서 2013 유러피언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그레이스는 13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메일레인의 레오파드 크릭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올해로 19회째인 이 대회는 유러피언 투어의 2013 시즌 두 번째 대회로 총상금 150만유로(약 20억9600만원)가 걸려 있다.

그레이스는 남아공 골프의 슈퍼 루키다. 2012년 유러피언 투어에 데뷔해 첫 해부터 네 번이나 우승 컵을 들어올렸다. 신인이지만 놀라운 활약을 펼친 덕에 '어메이징 그레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레이스는 지난 9월 남아공 선샤인 투어 보다콤 오리지널 골프 파이널에서도 우승 컵을 들어올렸다.

루이 우스트이젠(30·남아공)도 고국에서 우승을 노린다. 우스트이젠은 2010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면서 세계 골프계에 이름을 알렸다. 올해 마스터스에서도 메이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연장 접전 끝에 버바 왓슨(34·미국)에게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올 한 해 메이뱅크 말레이시안 오픈과 아프리카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챨 슈와첼(28·남아공)도 출사표를 던졌다. 슈와첼은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메이저 왕좌에 오른 남아공의 간판 스타다. 지난 주 끝난 아시안 투어 타일랜드 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최근 상승세다.

올 시즌 BMW 인터내셔널 오픈 우승자 대니 윌렛(25)과 아부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37·미국)를 꺾고 챔피언에 올랐던 로버트 락(35·이상 잉글랜드) 등도 출전해 남아공 3인방과 우승을 다툰다.

J골프가 대회 1~4라운드를 13~16일 오후 11시부터 위성 녹화 중계한다.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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