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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장비, 요격 무기 총동원…한미일 연합 군사 대응 개시

[앵커]



북한이 지난 1일 이번 장거리 로켓 발사 계획을 발표했죠. 한·미·일은 그때부터 정보자산과 요격무기 등을 총동원하며 군사대응에 나섰습니다.



로켓 발사 전후 한미일의 군사 대응 상황을 이서준 기자가 실감나는 3차원 입체 그래픽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자]



북한의 장거리 로켓 '은하-3호'가 세워진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상공에는 미국 DSP 조기경보위성과 주일미군이 운영중인 코브라볼 항공기가

발사장 주변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확인합니다.



DSP 위성은 로켓에서 나오는 화염을 감지해 60초 이내에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에 통보하게 됩니다.



고도 600~700km 상공에서는 미국의 첩보위성과 북한 지역을 촬영·감청하는 U-2 고공정찰기가 발사장 주변을 감시합니다.



한국군의 백두정찰기도 힘을 보탭니다.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버튼을 누르는 순간, 서해상에 떠 있는 우리의 이지스함 '세종대왕함'이 가장 먼저 로켓 발사 사실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어 서해상과 일본 근해에 집중 배치된 한·미·일의 이지스함이 SPY-1 레이더로 미사일의 궤도와 발사체 추락지점을 추적하게 됩니다.



로켓파편이 본토에 떨어질 것을 대비해 일본은 오키나와 본토 주변 섬에 요격용 미사일인 패트리어트를 이미 전진 배치한 상태입니다.



로켓이 서해를 벗어나게 되면 이후 진행 상황은 미국의 X밴드 레이더가 추적합니다.



미국은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비해 하와이에 있던 X밴드 레이더를 서태평양으로 이동 배치 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X밴드 레이더는 4800km 떨어진 야구공을 식별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로켓의 추적 방향을 감시하는 모든 정보는 미국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에 통보되고, 이 정보는 한국과 일본 등 우방국에 거의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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