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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1호선 연장 ‘파란불’

대구지하철 1호선을 경북 경산시 하양읍까지 연장하는 사업안이 탄력을 받고 있다.



경북도 “기재부 마지막 절차 남아”
안심역~하양역 8.77㎞ 구간

 9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 사업안이 기획재정부의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경북도 최대진 도로철도과장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의 마지막 절차인 선정심의위원회만 남은 상태”라며 “대통령선거 직후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사업안은 지난 6월 사업 부처인 국토해양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선정돼 기획재정부로 넘어갔다.



 대구지하철 1호선은 1997년 개통 이후 15년 동안 대구 안심역까지 운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종점인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역까지 8.77㎞를 연장해 건설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2279억원(국비 60%, 지방비 40%)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경북도는 그동안 대구지하철 1호선을 연장하기 위해 대구시·경산시와 공조체제를 갖추고 2007년 자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정부에 사업을 신청했다. 그러나 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떨어진다(비용 대 수익. 즉 B/C 0.58)는 이유로 사업을 보류했다. 경북도는 대구혁신도시 조성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상황이 달라졌다며 지난해 6월 자체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이 있는 것(B/C 1.15)으로 나타나 사업을 재추진해 왔다.



 도는 대구지하철 2호선이 이미 경산 영남대까지 이어진 만큼 1호선도 연장되면 대구와 경산이 실질적으로 하나의 생활권으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업안은 재정부를 거쳐 다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국비 지원사업으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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