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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간부들 "김정은이나 김정일 하는 짓이…" '불만'

북한의 간부들과 지식인들 속에서 김정은의 보여주기 식 사업방식에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총동원운동’을 그대로 본 따고 있어 주민들의 생활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북한 당국이 김정은의 어린 시절을 ‘신격화’한 선전으로 주민들의 비난을 받더니 이제는 제2의 평양전성기, 조선부흥기가 마련됐다는 자랑을 늘여놓고 있어 간부들과 지식인들도 불만이 많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각종 회의에서 “올해의 가장 큰 결실은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영도 아래 ‘조선부흥기’의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며 김정은에 대한 선전이 도를 넘어 불만을 사고 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도 “김정은의 영도로 ‘제2의 평양번성기’가 마련됐다”며 “‘제2의 평양번성기’는 위대한 조선부흥기의 발판이고 시작”이라는 각종 선전이 벌어진다고 전했다.



북한 지식인들이나 간부들은 오늘날 북한의 몰락 원인을 과거 김정일이 보여주기 식으로 벌려놓았던 ‘총동원운동’ 때문이라고 지목하는데, 그들은 "지금이 꼭 '총동원 운동'때와 같다" "김정은 하는 일이 김정일 하는 짓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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