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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오늘 강원 표 다지고… 文, 검찰개혁안 발표

창원역 광장 유세장에서 박근혜 후보가 시민에게 받은 무궁화 수가 놓인 스카프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인 1일 전·현 정부 실정론으로 맞섰다.

MB·노무현 정부 민생 실패 놓고 주말 유세 대결

부산·경남 방문 이틀째인 박 후보는 이날 창원역 광장 유세에서 “노무현 정부도 민생에 실패했고 이명박 정부도 민생에 실패했지만 저는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에 대해선 “국정 운영에 실패한 정권을 만든 사람들이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오는 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한 같은 당 홍준표 후보에 대한 지지도 호소했다. 박 후보는 김해 동상동 전통시장 유세에서 홍 후보의 손을 잡고 “서민 정책을 위해 애를 많이 썼고 추진력도 강하다”며 “압도적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지역공약과 관련해 박 후보는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남해안 관광벨트사업과 철도고속화 사업을 책임지고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창원역 유세를 끝으로 1박2일의 부산·경남 방문을 마치고 2일 강원 지역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충북 지역 유세에 나선 문재인 후보가 충주의 차 없는 거리에서 한 시민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강원과 충북 공략에 나선 문 후보는 “박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국정 파탄을 남의 일처럼 이야기한다”며 “박 후보는 실정의 공동 책임자”라고 공격했다. 그는 “책임을 이 대통령에게 떠넘길 게 아니라 박 후보가 직접 사과할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의 일부 종목을 도내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강원대에서 가진 민주당 특별 의원총회에서 “도민의 의견을 물어 바이애슬론 경기장을 고성으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비무장지대 지뢰를 제거하고 철조망을 뜯어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시설을 남북한 공동으로 건설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원주 간 수도권 복선전철 연결, 춘천~속초 고속철 건설 등도 약속했다. 문 후보는 2일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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