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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 세종 정부청사 시내버스로 20분

정부 세종청사와 대전, KTX오송역·수도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망이 대폭 확대된다.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6개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청사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 대중교통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마련한 조치다.



대전행 증차해 12분 간격 운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대전시와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구간을 운행하는 간선버스(109번)를 대전~정부 세종청사 구간까지 2.8㎞ 연장했다고 2일 밝혔다. 운행횟수도 하루 16회에서 63회로 늘어났다. 이 시내버스는 옛 국도를 거치지 않고 유성~세종시 간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 국토해양부 청사 앞까지 가게 된다. 버스정류장은 6개 안팎으로 최소화해 도시철도 유성 반석역 앞에서 버스를 타면 국토해양부 청사까지 20분가량 걸린다.



 109번 버스가 운행하던 옛 국도 노선(32사단 앞, 세종시 국곡리·대평리)은 세종시 버스 655번으로 대체한다. 이 버스는 세종시 대평리에서 출발해 유성구 지족동 선병원 앞까지 하루 1시간 간격으로 20차례 운행한다. 정부 세종청사를 출발해 첫마을1, 2단계 아파트와 대평리를 경유해 선병원까지 운행하던 651번 세종버스는 하루 16회에서 24회(42분 간격)로 늘려 운행한다. 이로써 대전~정부 세종청사 구간을 운행하는 대중교통수단은 하루 11회 운행하는 간선급행버스시스템(BRT)을 포함해 모두 74회(12분 간격)로 늘어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청사~KTX오송역 구간의 간선버스 운행횟수도 하루 17회에서 23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세종시와 수도권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10개 노선(하루 41회 운행)은 정부 세종청사를 경유토록 하고 세종시∼인천공항 간 시외버스 노선도 신설했다. 시외버스 운행이 이뤄지지 않는 수도권 다른 지역도 국토해양부, 충남도 등과 협의해 노선을 증설할 방침이다.



 이재홍 행복도시건설청장은 “중앙부처 이전에 따라 교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주 공무원과 민원인 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운행 실태를 점검한 뒤 문제점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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