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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전세보증’ 지원 대상 확대

비금융권의 고금리 전세자금을 빌려쓰고 있는 사람들이 은행권의 싼 대출로 갈아타기가 쉬워진다.



제2금융권서 은행 대출로 전환
연소득 5000만 → 7000만원 이하로

 금융위원회는 서민층의 고금리 전세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징검다리 전세보증’ 지원 대상을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에서 7000만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전환대출 대상도 지난 2월 26일 이전에 받은 제2금융권 전세대출에서 11월 30일 이전에 받은 대출로 넓히기로 했다.



 징검다리 전세자금보증은 저축은행과 신협·새마을금고 등 2금융권에서 전세자금 용도로 대출받은 저소득·서민층이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은행 대출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전세자금 대출금리는 현재 2금융권이 연 8~12%, 은행권이 4~6%선이다. 지난 2월 이 제도를 시행한 이후 지난달 23일까지 모두 256건(73억원)이 공급됐다. 금융위는 6월 징검다리 전세보증 지원 대상을 연소득 3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로 늘린 바 있다.



 고승범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서민을 위한 전세보증제도의 이용 실적이 많지 않아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전세자금 이자 부담을 덜고 주거안정을 지원하고자 전세보증 상품의 보증 요건과 대상을 완화한다”고 설명했다.



 전세기간이 끝났는데도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를 돕기 위한 ‘임차권등기 세입자 보증’도 소득기준이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에서 7000만원 이하로 늘어난다. 적용 대상은 전세금 2억5000만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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