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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경험으로 만든 '실적 1등'…잘 나가는 고졸 사장님

[앵커]



요즘 내로라하는 기업의 최고 수장 자리에 고졸 출신이 연이어 발탁되고 있습니다. 이들 회사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임진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비맥주 장인수 대표.



점심 때를 맞춰 직원 사무실로 불쑥 들어섭니다.



직원들을 툭툭 치기도 하고 어깨를 주물러주기도 합니다.



[식사하러 안가냐?]



취임 석달째인 장 대표는 고등학교 학력이 전부.



[장인수/오비맥주 대표이사 : 다른 사람들이 8시에 출근하면 전 7시 50분에 출근해서 업무준비를 하고….]



가장 많이 팔리는 수입차 회사의 한국법인 대표인 김효준 사장.



역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 일선에 뛰어든 경우입니다.



[김효준/BMW코리아 대표이사 : 학력이나 나이 문제보다는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해서 힘을 쏟았던 것 같아요.]



오비맥주, BMW코리아, 신한카드 등에는 모두 고졸 사장이 버티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업계 시장 점유율 1위.



승부 근성과 현장 경험으로 업계 판도를 바꾼겁니다.



[오세조/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 (고졸이) 현장 학습을 통해서 갇힌 틀을 탈피하고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차원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최근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고졸 사장을 배출한 LG전자의 변화가 관심사입니다.



모교 후배들도 신이 났습니다.



[김기범/용산공고 2학년 : 정말 자랑스럽고 저도 빨리 (졸업후) 취업을 해서 그런 분이 되고 싶습니다.]



움츠러든 한국 경제에 생기를 불어넣을 대안으로 '고졸 리더십'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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