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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현대중공업, 관리직 이어 "임원 나가"

현대중공업이 연말 정기인사에서 임원 수를 10% 줄인다.



연말 신규 임원 승진 절반 축소

 현대중공업은 30일 발표하는 정기 임원인사에서 총 임원수를 10% 감축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228명에서 40명 정도를 내보내고 신규임원 승진을 20명 이내로 줄여 총 임원수를 200여명 선으로 맞춘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정기인사에서 신규임원 승진은 40명 수준이었다.



 유럽발 경제위기로 최악의 수주 부진과 실적 악화를 겪으면서 세계 1위의 조선소인 현대중공업이 꺼내든 카드다.



올 들어 현대중공업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조선 및 해양플랜트 부문 수주액이 125억달러로 목표(240억달러)의 절반을 조금 넘어섰다.



 임원감축 결정에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만 50세 이상 사무 관리직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100여명이 회사를 떠났다. 1972년 창사 이래 처음 실시한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이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 3분기 매출 13조1990억원, 영업이익 59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은 0.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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