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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금고, 농협 품에

전북도는 2013~2015년 도 금고 운영기관으로 농협이 재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특별회계·기금 맡아

 농협은 28일 열린 금고 지정 심사위원회에서 100점 만점에 96.97점을 얻어 전북은행(95.88점)을 꺾었다. 농협은 2004년부터 도 금고를 맡아 왔다. 이에 따라 농협은 연간 운용금액이 3조9461억원에 이르는 전북도 일반회계를 관리한다. 전북은행은 특별회계(6678억원)와 각종 기금(3142억원)을 맡아 운영한다.



 한편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이번 전북도 금고 선정은 공개경쟁을 가장한 불공정한 경쟁이었다”고 반발했다. 전북은행 노조는 “전북은행이 전주세계소리축제에 인적·물적 지원을 하고 홍보효과가 거의 없는 전북도의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에도 참여했으나 심사에서 향토 은행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고 말했다. 노조는 세계소리축제에 대한 지원 중단,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참여 철회, 전북도와 협력관계 중단 등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심사업무를 주관한 김보근 전북도 자금관리담당은 “ 공인회계사·세무사·교수 등 12명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행전안전부의 지침에 맞춰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금고 관리능력, 주민 이용 편의, 지역사회 기여도 등 5개 항목, 16개 세부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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