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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1년 4학기제 첫 도입 … 조기졸업 쉬워

서울사이버대는 2013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12월 1일부터 실시한다. 모집학과는 인간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노인복지학과·복지시설경영학과),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가족상담학과·군경상담학과),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법무행정학과·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국제무역물류학과·금융보험학과),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뉴미디어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경영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등 6개 학부 16개 학과다. 이 중 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의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전문성이 강화된 보건행정학과·군경상담학과·노인복지학과 등의 이색학과가 부상하고 있다.

지원서는 입학 홈페이지에서 작성 가능하며, 학업계획서 60%+학업준비도검사(적성검사)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정원 내 전형으로 3934명을 선발하고, 산업체·군위탁생·학사편입·장애인·북한이탈주민·교육기회 전형 등 정원 외 전형으로 3895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전형과 지역인재개발 전형을 신설했다.

강인 총장
서울사이버대는 2013학년도부터 1년 4학기제를 도입한다. 기존의 1·2학기와 하계·동계방학에 개설하는 6주 간의 집중학기를 더해 연간 총 42주의 수업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기존 1·2학기만 운영할 때와 비교해 연간 수업일수가 12주가 더 늘어나 학점 취득이 용이하고 조기졸업이 쉬워졌다.

이에 따라 서울사이버대 재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취업 계획에 따라 졸업 시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신입생은 3~4년까지, 편입학생은 1.5~2년까지 재학 시기를 결정하고 원하는 시기에 맞춰 졸업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차세대 e-러닝 시스템인 ‘SCU Learning WAVE(이하 WAVE)’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WAVE 시스템은 ‘IMS Learnig Impact Award 2011’에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모바일 웹 표준 준수율에선 국내 사이버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e-러닝 시스템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수업환경을 측정하는 기준점이다. WAVE 시스템은 e러닝 콘텐트와 학습 도구 간의 자유로운 결합과 해체가 가능하고, 앱 애플리케이션이나 트위터·페이스북 같은 SNS 서비스까지 학습도구로 활용해 효율적인 학습을 가능케 해준다.

직장인·위탁생·학교사랑 등 53억 원 규모에 이르는 40여 종의 각종 장학제도도 자랑거리다. 재학생 중 절반 이상(63.5%)이 장학혜택을 받고 있다. 올해는 정원 내 일반전형의 장학범위를 더 확대했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입시 전형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등 장학지원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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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