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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청백봉사상] 청백봉사상 어떻게 뽑나

청백봉사상은 청렴성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공정하게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에게 헌신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국의 5급 이하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1977년 중앙일보·동양방송(TBC)과 내무부(현 행정안전부)가 제정한 청백봉사상은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36회째인 올해까지 모두 728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및 상금과 함께 특별승진(6급 이하에만 해당) 기회가 주어진다. 부부 동반으로 해외시찰을 갈 수 있는 특전도 있다. 대상 상금은 500만원, 본상 상금은 200만원이다. 올해 시상식은 2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과 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 부회장이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를 배출한 광역자치단체는 ▶전남 2명 ▶서울·부산·인천·광주·울산·세종시와 전북·경기·강원·충북 각 1명이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 9월까지 전국의 17개 시·도가 추천한 29명의 모범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안부·중앙일보 합동실사단의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심사는 현지실사에 이어 공적 내용 2차 심의,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 등 3단계로 진행됐다.

 최종심사를 맡은 공적심사위원회에는 신영무 대한변호사협회장(위원장), 김동배 연세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김병섭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신정애 한국자원봉사포럼 사무총장, 이경옥 행정안전부 차관보, 신동재 중앙SUNDAY 사회에디터 등 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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