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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청백봉사상] 본상 …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外

◆조윤래(55) 서울시 조경과 녹지 6급

서울시 나무심기 추진 총괄담당자로 잠실한강 생태공원 조성, 능동로 디자인거리와 광나룻길 그린웨이 조성에 앞장섰다. 올해는 주민 스스로 자투리 공지나 골목길에 나무를 심는 동네숲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1999년부터 상계3·4동 합동 경로당 위문잔치, 국군장병 위문봉사를 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우물 파주기, 케냐 교육사업 도 정기후원하고 있다.

◆이윤곤(56) 부산시 서구 총무과 행정 6급

‘시내버스 정류장에 버스의 첫차와 막차 시간이 적혀 있다면 시민들이 훨씬 편하지 않을까’. 그의 작은 아이디어는 현실이 됐고, 실제 주민 편의로 연결됐다. 2011년 서구청 직원 창의시책 평가 결과 우수 시책에 선정됐다. 봉사 모임 ‘사랑의 전령사’ 회원으로 경로당 환경 정비에 앞장섰고, 저소득주민 지원을 위해 1인 1후원 계좌 갖기를 적극 추진했다.

◆홍기석(52) 인천시 사회복지봉사과 행정 6급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사업 등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추진해 2006년 전국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대법원에서 패소한 사건을 민사소송에서 화해를 성사시켜 시예산 5억원을 아꼈다. 야간학교 교사와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 봉사 를 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공부방 등에 5년간 1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했다.

◆정무남(52) 광주광역시 식품안전과 보건 6급

의료 보건 행정 전문가이자 아이디어 뱅크로 불린다. 의사와 간호사·한의사에 대한 연례 건강검진 의무화를 제안했다. 원래 자격증 발급 시 한 번만 검진을 하면 평생 받을 필요가 없었지만 그의 제안으로 의료인이라면 매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는 안이 입법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18건의 제도 개선 제안을 해 5건이 심사 중이고 3건은 중장기 검토 중이다.

◆엄점용(46)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기능 7급

상수도 분야 업무 개선과 관련, 2002년 신지식공무원으로 선정된 이 분야 전문가다. 업무개선과제 우수사례로 상하수도협회에서 3년 연속 입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엔 관련 발명특허까지 취득했다.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 4개 단체에 상수도 기술 조언을 하고 ‘물사랑자원봉사대’에 가입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에 수도·전기·집수리 봉사를 해왔다.

◆박덕규(53)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행정 6급

공주시 근무 당시 전국경영수익사업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데 기여한 공로로 1996년 내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공주시 시책으로 추진한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1년 ‘한아사모’라는 지역봉사단체를 만들어 독거노인·다문화가정·장애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임유정(47) 경기도 수원시 사회복지과 복지 6급

복지 행정의 업그레이드에 주력해온 현장 전문가다. 수원역 부녀아동상담소에서 근무하며 연간 미아·가출 청소년 87명을 연고자를 찾아주거나 관련 시설에 보호했다. 저소득 아동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6개 동으로 확산·정착시켰다. 국·공립 보육시설의 급식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덕용(57) 강원도 원주시 정보통신과 행정 6급

경로 잔치, 불우이웃 돕기 등 공익 행사 500여 회에서 무료로 사회를 맡았다. 시민문화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인터넷 예약제, 실버대학 노래교실 등을 도입해 이용자가 두 배 이상 늘었다. 1990년 말 방을 구하는 대학생과 세 놓는 주민을 무료로 연결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전국 최초로 개설했다. TV CF로도 소개된 아줌마 록밴드 ‘록 패밀리’를 창단 했다.

◆채효석(56) 충청북도 청주시 청소행정과 시설 6급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유명하다. 폐광 고물을 고추자루·멍석·차광막으로 재활용하기, 콘크리트구조물에 담쟁이 심기, 시각장애인 보행안전 개선 등으로 청주시 제안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충청북도 자연재난대책 평가에서 2007~2009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충청이웃사랑실천연대’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었다.

◆박순호(57)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수산 6급

국내 최초로 새조개 양식을 성공시키는 등 어업 기술 개발에 30여 년간 몸 담아왔다. 새조개 양식으로 연간 1000t 생산이 가능해져 어민들이 50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개불과 미더덕 양식도 성공시켰다. 여수세계박람회 땐 한국마사회로부터 5000만원을 지원받아 영어·중국어·일본어로 된 여수 지역 수산물 홍보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박정현(48) 전라남도 진도군 지역개발과 행정 6급

지난 8월 태풍 덴빈 상륙 당시 물에 잠긴 진도군 의신면 창포리에서 주민 50여 명을 구조했다. 진도군청은 직원 한 명이 마을 한 곳과 결연해 자연재해가 있을 경우 지원을 나가게 하고 있다. 창포리를 맡은 그는 대부분이 70, 80대인 주민들을 등에 업어 구조했다. 주업무인 지역 개발과 관련해서도 관매도 섬 관광자원개발사업 추진 등 성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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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