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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장애인과 일자리 나누고 환경 보호하고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0월 사회적 기업 ‘행복한 녹색 재생’을 설립했다. 고객의 집이나 사무실에 있는 모뎀·셋톱박스·전화기 같은 임대용 통신 단말기를 점검하고 세척·수리해주는 게 이곳의 주요 사업이다. 유선 통신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에 있어 이들 단말은 자산이다.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사용 기간을 늘리고 재활용을 하는 것은 곧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다. 행복한 녹색 재생은 한발 더 나아가 이들 단말을 세척하는 사업장에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같은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동시에 환경 보호까지 하는, 1석 2조 사업인 것이다.



행복한 녹색 재생에서 보듯 SK브로드밴드의 사회 공헌은 ‘사업 특성을 살리는 활동’으로 압축된다. 잘하는 분야에서 사회적 역할까지 해내겠다는 뜻이다. 2009년부터 벌이고 있는 해피인터넷 캠페인도 같은 맥락에서 벌이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터넷의 올바른 사용에 관해 교육을 하고, 캠프까지 여는 것이다. 올해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합세해 자녀들의 인터넷 과다 사용 문제 해결과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부모 대상 전국 순회 특강과 가족 캠프, 부모-자녀 집단 상담 등을 하고 있다. 교육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에서 이뤄진다.



전국 60개소에 설치된 ‘행복한 IPTV 공부방’ 또한 SK브로드밴드의 대표 사회 공헌 사업의 하나다. 저소득층 같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방과 후에 돌봐주는 지역아동센터에 IPTV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해주는 사업이다.



그렇다고 사업과 관련된 사회공헌 활동만 하는 건 아니다. 2008년 발족한 사내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22개 자원봉사팀이 연탄 나눔이나 김장 담그기, 복지 시설 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사회적 기업 설립 지원에서부터 인터넷 문화 조성 캠페인,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사회 구성원의 행복을 실현하는 ‘행복 경영’이란 기업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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