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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학생 봉사단 ‘써니’, 노인 9000명에게 휴대폰 교육

2007년부터 어르신 휴대전화 활용 교육을 벌여온 SK텔레콤은 지난 6월 어른신 휴대전화 활용 경진대회를 열었다. 사진은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모습. [사진 SK텔레콤]




‘손자와 휴대전화 문자를 주고받는 할머니, 손녀가 웃는 동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주름살이 펴지는 할아버지….’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은 어려워도 너무 어려운 것이다 보니 이런 장면은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사업을 2007년부터 벌이고 있다. ‘어르신 휴대전화 활용 교육’이다. 전국 노인대학이나 복지관 등을 다니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 교육을 한다. 교사는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소속 학생들이다. 올해로 6년째인 이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이 9000명에 달한다.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폰 활용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사회공헌 활동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나눔’이란 말로 정리할 수 있다. 어르신 휴대전화 활용 교육 역시 그 하나다. 1999년부터 14년째 개최 중인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대회’도 마찬가지다. 시각·청각·지체·발달 장애 등 장애 유형에 따라 참가자를 분류해 다양한 IT 활용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금까지 35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해엔 시각장애인들의 독서를 돕는 애플리케이션(앱)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을 개발하기도 했다. 책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앱인데, SK텔레콤 임직원들이 책을 읽는 음성 녹음 봉사에 참여했다.



2010년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용 기부 앱을 개발했다. 올해는 이를 발전시킨 ‘기브유(GiveU)’를 내놨다. 이를 통해 현금뿐 아니라 OK캐시백이나 SK텔레콤 마일리지인 레인보우포인트로도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난해엔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ICT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기 위해 ‘행복 ICT’란 사회적 기업을 설립했다. 이곳에선 전문가 40명이 ICT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하고 있다.



ICT와 무관한 나눔 활동도 벌인다. 매년 베트남을 방문해 벌이는 어린이 얼굴 기형 무료 수술 지원 사업은 올해로 17년째다.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수술을 받은 어린이만 3000명이 넘을 정도다. 각 지역 본부별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도 있다. 지난 5월엔 결혼 이민자 가족 4000여 명을 초청해 공연 같은 각종 문화행사를 체험하게 하는 ‘다문화 한마음 축제’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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