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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 죽음 앞둔 아빠의 마지막 45분

◆ 아빠의 마지막 45분

부모의 힘은 강하다고 했다.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한 사연이 네티즌의 가슴을 울컥하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이다. 52세의 한 외국 남성이 오랜 지병으로 삶이 일주일 밖에 채 남지 않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너무 보고 싶었고, 아내는 남편을 위해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했다. 아이를 꼭 껴안은 남성은 45분 후 세상을 떠났다. 이 모습은 사진으로도 기록됐다. 사진 속 남성은 산소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아기를 안고 있다. 생이 얼마 남지 않은 남성과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뭉클함이 전해진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리트윗된 이 게시물은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까지 올랐다. 네티즌들은 이 따뜻한 사연에 많은 댓글을 달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갓 태어난 아기를 보면서 아빠는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엄마는 아기 탄생의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남편의 임종을 맞아야겠군요.

슬프고 아름다운 사진이네요"라고 평했다. 트위터리안들은 "먹먹한 마음이 오래 간다" "갑자기 우리 부모님 생각이 난다" "내가 나중에 부모가 되면 저런 마음이겠지"라며 사진에 대한 감동적인 마음을 전했다.

☞ 공감 멘션

아가야, 아빠는 널 이만큼 사랑하셨단다.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sj0OOO)
사진을 보니 마음이 숙연해진다. 삶을 좀 더 가치있게 살아야겠네요. (@senOOO)


◆ 힙합 '개가수' 공개 디스

개그맨과 가수의 합성어 '개가수'. 최근엔 힙합 장르에 뛰어든 개가수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상태다. UV(유세윤), 용감한 형제들(개그콘서트), 뚱스(정형돈) 등이 대표적이다.

[사진=이센스 트위터 캡쳐]

이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힙합가수 슈프림팀의 멤버 이센스의 트위터글이 논란이다. 27일 이센스는 지인이 올린 "왜 개그맨들은 아이디어나 할 거 없으면 꼭 힙합 뮤지션들 흉내내며 웃기지도 않는 억지 노래같은 걸 하고 그럴까요"라는 글을 리트윗했다. 그리고 여기에 "난 솔직히 얘기해서 이거 XX 꼴보기 싫다"며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강도 높은 공개 디스(비난)에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이센스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다소 공격적인 디스가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누구는 열심히 하는 자기 일 가지고 다른 누구는 개그 용도로 사용하는데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이센스의 입장을 옹호했다. 다른 트위터리안은 "이센스 말대로라면 힙합하는 애들은 왜 예능에 나오는 건가. 앞뒤가 안 맞다"고 그와는 반대된 의견을 보였다.

☞ 공감 멘션

하긴 개그맨 중에서 힙합을 제대로 알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 'yo'만 하면 힙합이라고 우겨대니까. (@tjwOOO)
우와 이센스 트윗 충격적이네. 그럼 같은 멤버 쌈디가 예능이나 시트콤하는 건 어떻게 얘기할런지. (@jhhOOO)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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