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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2개 질환 동시 치료, 10분 내 응급처치…로봇 수술 새 길 연다 유료
고려대안산병원 장하균·박재영·지웅배·이창민 교수(왼쪽부터)가 암 환자의 효과적인 로봇 수술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 특성화 센터 탐방 고려대안산병원 로봇수술센터 현대 의학은 기술과 의술이 만드는 합작품이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로봇 수술도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연구가 뒷받침돼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고려대안산병원은 외과·산부인과·비뇨의학과 ... -
[건강한 가족] 2개 질환 동시 치료, 10분 내 응급처치…로봇 수술 새 길 연다 유료
고려대안산병원 장하균·박재영·지웅배·이창민 교수(왼쪽부터)가 암 환자의 효과적인 로봇 수술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 특성화 센터 탐방 고려대안산병원 로봇수술센터 현대 의학은 기술과 의술이 만드는 합작품이다. 첨단 장비를 활용한 로봇 수술도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연구가 뒷받침돼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고려대안산병원은 외과·산부인과·비뇨의학과 ... -
[건강한 가족] 만성 희귀질환 크론병 해법은 꾸준한 약 복용 유료
━ [전문의 칼럼] 금보라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매년 2월의 마지막 날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어서 질환 정보 부족 등으로 진단이나 치료가 어려운 질환을 뜻하는데, 염증성 장 질환 중 하나인 크론병도 이에 속한다. 크론병은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희귀한 질환이었다. 근데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생활 환경 변화 등으로 ... -
[사랑방]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外 유료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19일 차관급 상임위원에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과 이재승 건국대 교수를 임명했다. ◆고려대(총장 정진택)는 19일 문길주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
[건강한 가족] 만성 희귀질환 크론병 해법은 꾸준한 약 복용 유료
━ [전문의 칼럼] 금보라 고려대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매년 2월의 마지막 날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어서 질환 정보 부족 등으로 진단이나 치료가 어려운 질환을 뜻하는데, 염증성 장 질환 중 하나인 크론병도 이에 속한다. 크론병은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희귀한 질환이었다. 근데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생활 환경 변화 등으로 ... -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 外 유료
... 잠은 감정을 다스리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대사 과정을 조절하는 데 도움된다. 『생체시계만 알면 누구나 푹 잘 수 있다』는 잠 못 드는 현대인을 위한 수면 처방전이다. 수면 전문가인 고려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가 일주기 생체리듬을 바로잡아 숙면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준다. 생체리듬의 조절 원리와 수면장애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을 제시한다. . 『의사 사용 설명서』 ... -
정몽구 명예회장, 23년만에 경영서 완전 손 뗀다 유료
... 임원을 사내이사로 추천한 건 현대모비스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직급보다 전문성을 고려해 이사회를 구성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고영석 상무와 김대수 고려대 교수, 조성환 사장, 배형근 부사장 등 4인에 대한 이사선임 안건을 정기 주총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주총이 예정대로 끝날 경우 정 명예회장은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등기 이사직을 ... -
정몽구 명예회장, 23년만에 경영서 완전 손 뗀다 유료
... 임원을 사내이사로 추천한 건 현대모비스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직급보다 전문성을 고려해 이사회를 구성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고영석 상무와 김대수 고려대 교수, 조성환 사장, 배형근 부사장 등 4인에 대한 이사선임 안건을 정기 주총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주총이 예정대로 끝날 경우 정 명예회장은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등기 이사직을 ... -
[춘계대학연맹전]올해 창단한 가야대, 조별리그서 '유종의 미' 유료
... 마지막 3차전에서 강호 건국대를 잡아내며 희망을 보였다. 앞서 2연승을 거둔 뒤 3차전에서 힘을 뺀 건국대를 상대로 가야대는 창단 첫 승을 거뒀다. 강호의 맞대결로 펼쳐진 7조 중앙대와 고려대의 경기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나란히 1승1무1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3조에서는 경기대가 조선대를 3-1로 격파했다. 8조의 청주대는 7골 폭죽을 터뜨리며 강동대를 7-0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