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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디언이 9500㎞ 떨어진 한국에 SOS…'수퍼청경채' 이렇게 탄생했다
... 7시간 거리에 있는 오퍼스콰이어크 인디언 마을. 이곳에 거주하는 원주민은 캐나다인 평균보다 비만·당뇨·고혈압 발병률이 2배가량 높다. 55세 이상 인구만 놓고 보면 당뇨와 고혈압이 각각 5배, 3배 많이 발병한다. 연중 6개월간 영하 40℃를 넘나드는 기후 특성이 영향을 미쳤다. 혹한의 날씨 때문에 오퍼스콰이어크 인디언 자치구에선 채소 재배가 힘들다. 상추 3~4장이 ... 중앙일보(집배신) | 2021.04.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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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최예빈·조수민, '티키타카'로 생애 첫 예능 신고식
... 성악 립싱크를 선보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수민은 청아한 목소리로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O.S.T '파트 오브 유어 월드(Part of your world)'를 열창하며 본인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를 듣던 MC 음문석은 "진짜 라이브 맞아?"라며 깜짝 놀랐다.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5분.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일간스포츠 | 2021.04.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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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맞은 LG… 수아레즈 8이닝 무실점, 선두 질주
... 수아레즈(29)가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로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날 한 점 차 패배(3-4)를 설욕한 LG는 5승 2패를 기록, 1위를 유지했다. LG 선발 수아레즈가 SSG 타선을 압도했다. 수아레즈는 4회 2사까지 11타자 연속 범타 처리했다. 제구력이 좋은 수아레즈를 공략하기 위해 SSG 타자들은 ... 중앙일보(집배신) | 2021.04.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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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닝 3피안타
"바람에 순응" 이소미, 강풍 속 개막전 롯데렌터카 우승
... 공이 그린을 지나가 물에 빠졌고, 한 번은 그린 끝 프린지까지 가는 바람에 화가 나서 땅을 찍었다가 퍼터가 망가져 이후 우드로 퍼트를 했다. 이소미는 투어 3년 차다. 지난해까지 5차례나 선두로 출발했다가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했다. 당시 강한 바닷바람을 이겨내고 우승했는데 이번 대회도 ... 중앙일보(집배신) | 2021.04.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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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선두

#2라운드 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