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시험
통합 검색 결과
뉴스
-
-
헌재 "확진자도 변호사시험 볼 수 있다"…시험은 예정대로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5일부터 열리는 변호사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변호사 시험을 하루 앞둔 4일, 헌법재판소가 법무부의 '제10회 변호사시험 공고' 중 일부 효력을 정지하면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시험 응시 자체를 막은 건 기본권인 직업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월 5일부터 9일까지... -
확진자도 변호사 시험 본다···헌재,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
헌법재판소. 김정연 기자 헌법재판소는 10회 변호사 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알림 중 '확진자는 시험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부분과 '고위험자의 의료기관 이송' 부분 등의 효력을 본안 헌법소원 심판 청구 사건의 결정 때까지 정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감염위험이 높은 수험생도 5일부터 닷새 동안 진행되는 ... -
변호사시험 '확진자 응시불가' 논란…"오탈제 적용 제외해야"
[연합뉴스] 내년 1월 5일 치러지는 제10회 변호사시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응시할 수 없다는 법무부 방침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법무부는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는 변호사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고 공지했다. 자가격리자 역시 시험 이틀 전인 3일 오후 6시까지 이를 법무부에 알려...
이미지
조인스
| 지면서비스-
코로나 확진자는 병원서 수능…자가격리자는 권역별 시험장 유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볼 수 있다. 그 동안 교육계 안팎에선 코로나19 환자의 수능 응시가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논란이 일었다. 교육부는 4일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을 발표했다.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에게도 수능 응시 기회를 주는 것이 골자다. 다만 각 대학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