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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중시위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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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FRANCHISE STAR | 홍콩다방] '제2의 공차' 꿈꾸는 '홍콩식' 밀크티 집
홍콩은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 많아 손꼽히는 '식도락 여행지' 중 하나다. 현지 맛집은 한국에 상륙해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대만의 '공차'도 글로벌 확장에 성공한 사례다. '홍콩다방'은 '제2의 공차'를 꿈꾸며 로컬 밀크티와 에그와플로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확장하고 있다. 6개월 만에 20개 매장이 문을 열었다. '오리지널 홍콩의 맛'을 필두로 확산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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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만원 선상파티 내년까지 매진" 홍콩 상류층 이러니 확진
홍콩에서 최근 몇 개월간 선상 파티가 급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일부 부유층을 중심으로 코즈웨이베이 등에서 요트를 빌려 파티를 개최하거나 수상 레저를 즐기는 일이 잦다고 한다. 문제는 선상 파티 등에서 집단 감염의 위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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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홍콩 유명 반중국 인사 '콩충간' 알고보니 미국인 '브라이언' 유료
홍콩 출신의 저명 반중 칼럼니스트로 알려진 '콩충간'이 미국인 브라이언 패트릭 컨(오른쪽)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왼쪽은 컨이 자신인양 트위터에 올린 아시아 남성의 사진. [중국 웨이보 캡처] 서방 언론에 '홍콩 출신의 권위 있는 반(反)중국 인사'로 자주 소개된 저명 인사가 미국인으로 밝혀지면서 중화권 언론이 이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그의 실체가 드러난 ... -
"눈 뜨면 누군가 잡혀간다···자유 홍콩 사라져, 이젠 中도시" 유료
홍콩 시민들이 반환 23주년 기념일이었던 지난 1일 보안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자유 홍콩은 사라졌다. 두렵다기 보다는 슬프다." 홍콩 보안법 시행 16일째, 홍콩인들의 우려는 빠르게 현실이 됐다. 미국이 홍콩에 주던 특별지위를 박탈하자마자 뉴욕타임스(NYT)가 현지 디지털 뉴스 조직을 서울로 옮기기로 했다. 이어 투자은행(IB) 도이치방크의 ... -
미국, 홍콩 페그제까지 흔드나 유료
홍콩의 야경. 국제 금융 허브로서의 홍콩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사진 홍콩관광청] 미국이 국제 금융 허브 홍콩의 아킬레스건을 겨냥하고 있다. 달러 페그제다. 페그제는 홍콩 달러의 통화 가치 안정성을 유지해 금융 허브의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한 일등 공신이다. 때문에 이를 공격하는 것은 홍콩의 지위를 위태롭게 할 결정적 한 방이 될 수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