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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딴마음?···"통합당 대표 정해야 합당 논의 가능"
미래한국당이 5월 내 미래통합 당과의 합당이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19일 내놨다. 이에 따라 두 당이 갈라진 채 21대 국회 개원을 맞을 가능성이 커졌다. 미래한국당 관계자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선자 모임 직전 기자들과 만나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나 당 대표가 29일 전에 정해지지 않으면 통합이 어렵다”고 말했다. 실제 두 당간 합당 논의를 ... -
공병호 공관위원장 전격 경질…한국당 '친황 체제'로 재편
원유철 미래한국당 신임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마친 뒤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뉴스1]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을 둘러싼 여진은 20일에도 계속됐다. 전날 한선교 전 대표가 사퇴한 지 하루 만에 원유철 의원이 새로운 당 대표로 뽑힌 데 이어 비례대표 공천을 책임진 공병호 공관위원장도 ... -
“미래한국당 등록, 정당정치 근간 훼손”…헌재에 효력정지 가처분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정식 등록을 허용한 것은 국민의 정치적 선택권 행사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고 정당정치의 근간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헌법재판소(헌재)에 등록효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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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석 보수신당 '미래통합당' 확정…한국당 간판 뗀다 유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오른쪽 둘째부터)가 13일 새로운보수당, 전진당과의 합당을 위해 국회에서 개최한 전국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오른쪽은 정갑윤 의원. 김경록 기자 중도·보수통합을 목표로 하는 통합신당 준비위원회(통준위)가 13일 당명을 '미래통합당'으로 확정했다. 통준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형준 공동위원장이 ... -
[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김근식 “안철수 신당, 심산유곡서 백합꽃 찾는 격” 유료
━ 한국당·새보수당 통합논의 급물살 … 안철수 합류 가능성은 박형준 혁통위원장(가운데)이 21일 혁신통합추진위원회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혁통위는 곧 중도·보수 통합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뉴시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양당협의체를 구성함에 따라 통합 논의엔 속도가 붙었다. 곧 야권 통합의 기본 틀을 발표해 설(25일) 연휴 밥상 메뉴로 ... -
한국당 “황교안 무릎 꿇리기” vs 새보수 “3원칙 확답하라” 유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10일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손뼉을 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당 대 당' 통합을 논의할 통합추진위원회 구성이 물밑 논의 중인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범보수단체 등이 참여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와 달리 두 당만 참여하는 성격이다. 한국당에선 위원 3~4명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