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포스텍

통합 검색 결과

뉴스

조인스

| 지면서비스
  • [송호근 칼럼] 다시 쓰는 '금수회의록' 신소설풍으로

    [송호근 칼럼] 다시 쓰는 '금수회의록' 신소설풍으로 유료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호랑이 =본원의 � 본원의 이름은 호랑인데 별호는 산군이올시다. 내가 흉포하다는데 하늘이 준 천성을 발휘할 뿐 외려 정의롭고 공정하다 하겠소이다. 내가 없으면 산중 질서와 윤리가 지켜지겠소? 나는 굶주릴 때만 먹이를 찾을 뿐, 질서를 존중하는 공정대장이오.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라, 나보다 더 무서운 게 정치라 ...
  • [송호근 칼럼] 다시 쓰는 '금수회의록' 신소설풍으로

    [송호근 칼럼] 다시 쓰는 '금수회의록' 신소설풍으로 유료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때는 기해년 섣달그믐, 해가 어스름하고 삭풍이 으스스한데 웬 난데없이 촛불을 켠 짐승 무리들이 공터로 모이더라. 현판이 걸렸거늘 '금수회의소'라 하고 그 옆엔 안건을 써 붙였는데 '통령 신년사 대토론회'라. 날짐승, 길짐승, 가축, 곤충 미물들 운집 중에 안경을 걸친 곰이 잠이 덜 깬 눈으로 연단에 올라 개회를 선언하는데 ...
  • [김기흥의 과학 판도라 상자] 신종 감염병과 시작하는 새해

    [김기흥의 과학 판도라 상자] 신종 감염병과 시작하는 새해 유료

    김기흥 포스텍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인간은 완전히 고립된 상태로 살 수 없다. 이 사실은 호모 사피엔스가 진화하면서 짊어져야 했던 운명일지도 모른다. 더욱이 인간이 문명을 만들고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사람들 사이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사람들 사이의 밀도가 증가하면서 일어나는 문제를 한 공동체가 감당하기 힘들 때가 있다. 그 대표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