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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다온 꿀빨러는 빠져"…요즘 더 서러운 카투사의 항변
#카투사 예비역이 말하는 군 생활의 진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카투사 복무 시절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최석영 씨. 본인 제공 “친구들이 '미군들이랑 햄버거나 먹다 왔으면 군대 얘기할 때 빠져라'고 말하는 것도 속상한데 국민의 대표라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하니 불쾌했죠. 제 군 생활 21개월이 부정당한 느낌도 들었고요.” 밀실팀과 마주 앉은 최석영(25)씨가 ... -
우상호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휴가·보직 논란 아무 의미도 없어”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라 논란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9일 우상호 의원), “김치찌개 시킨 것 빨리 좀 주세요, 이게 청탁이냐”(8일 정청래 의원), “장교 생활을 해봤는데 그런(병가를 사후에 행정처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4일 홍익표 의원). 아들의 군 복무 의혹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옹호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발언이 쏟아지면서 논란에 ... -
예비역들 "편하다는 우상호, 카투사 출신 이낙연이 해명하라"
카투사 예비역 모임 '디시인사이드 카투사 갤러리'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카투사는 편한 군대"라는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9일 냈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카투사 예비역 모임 '디시인사이드 카투사 갤러리'가 "카투사는 편한 군대"라고 언급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이 모임은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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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9시간 꼬박 불렀다, 한국전 카투사 7052명 이름 유료
... 성보헌, Bohun Sung(보헌 성), 병장 박복출, Bokchool Park(복출 박)..” 1950년 7월부터 53년 7월 정전 때까지 미군에 배속돼 북한·중공군에 맞서 싸우다 산화한 카투사(미 8군 한국군지원단) 장병 7052명의 이름이 하나하나 불려졌다. 한국 측 낭독자와 미국 측 낭독자가 카투사 전사자의 한국이름과 영문이름을 번갈아 읽었다. 카투사들이 미국을 위해 희생했다는 ... -
'추모의 유리벽' 건립에 카투사 힘 보태야죠 유료
김종욱 카투사연합회장(왼쪽)이 지난해 8월 경기도 의정부 '캠프 잭슨'에서 열린 카투사 훈련 수료식에서 최우수 카투사를 격려하고 있다. 그는 “주한미군과의 우호 증진 행사가 활발하다”고 했다. [사진 김종욱] “6·25전쟁에 8000여 명의 카투사들이 참전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카투사 선배의 넋을 기리는 데 카투사연합회(전우회)도 ... -
[이사람]카투사 전문 컨설턴트 나선 안형준씨 유료
"카투사 (KATUSA) 로 복무하면 외국어학 연수를 다녀온 것 이상의 영어공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카투사 제도는 잘만 활용하면 득을 많이 볼 수 있는 이로운 제도지요. " 카투사란 주한미군 부대에 근무하며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한국군인을 일컫는 말이다. 근무환경이 비교적 자유롭고 미군들과 함께 생활하며 영어실력이 는다는 이유로 최근 지원자가 부쩍 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