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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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사의 표명…국회 파행 불가피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사 위원장을 비롯한 핵심 6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하자 미래통합당은 최소한의 자존심까지 짓밟혔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호영 원내 대표는 책임을 지고 원내 대표 자리에서 물러 나겠다고 밝혔습니다. 21대 국회는 원구성 단계에서부터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장 선출... -
주호영 부친상 빈소 찾은 김태년…여야 새 원내대표 첫 회동
9일 오후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차려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부친상 빈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문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국회 여야 신임 원내사령탑 간 첫 회동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부친상 빈소에서 이뤄졌다. 9일 오전 부친상을 당한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5시 20분께 빈소인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더... -
통합당 새 원내대표 주호영…첫 과제는 '김종인 비대위'
[앵커] 21대 국회 첫 미래통합당의 원내대표 경선이 오늘(8일)있었죠. 대구에 있는 주호영 의원이 선출이 됐습니다. 장시간 마라톤 토론을 거친 끝에 주호영 의원이 큰표 차로 권영세 당선인을 눌렀는데요. 관련 소식 고석승 반장이 짚어봤습니다. [기자] [주호영/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 : 우리는 패배의식을 씻어내는 것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하면 성공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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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통합당 원내대표 권성동·김태흠 “도전”…주호영·정진석도 거론 유료
총선 참패의 격랑에 휩싸인 미래통합당이 '새 원내 사령탑은 누구인가'라는 물음 앞에서 다시 들썩이고 있다. 새 원내 지도부는 103석(미래한국당 19석 포함)으로 쪼그라든 당을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추슬러야 하는 중책을 맡는다. 6월 21대 국회의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비대위에 앞서 원내 지도부부터 꾸려야 한다는 요구가 적지 않다. 심재철 원내대표의 낙선으... -
“차기 원내대표는 경선 대신 추대” … 계파색 옅은 원유철·주호영 거론 유료
원유철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8일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여당 원내사령탑' 자리엔 누가 오를까. 당헌·당규에 따르면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위한 의원총회가 열리기 전까진 조해진(재선·경남 밀양-창녕)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행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유 원내대표의 러닝메이트였던 원유철(4선·경기 평택갑) 정책위의장이 원내대표 직무를 대행할 가능성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