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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1호로 AZ 맞은 김연수 원장 "일상 첫걸음, 불안 말라"
“찔렀어요? 하나도 안 아픈데, 왜 이렇게 안 아프게 찌르지….” 4일 오전 9시경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지하 1층의 임상강의실에서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이 병원 1호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한 말이다. 이날 서울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의료진을 대상으로 AZ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강의실에서 ... -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서울대병원장의 첫마디는? "찔렀나?"
... 상급종합병원에서 일하는 의료진에 대한 접종이 이뤄지는데요.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된 곳은 소위 '빅5' 병원 가운데 하나인 서울대병원입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 대상 코로나19 백신 자체접종이 실시된 ...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했다. 접종대상 의료진이 접수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대병원은 오늘부터 열흘 동안 직원 8,300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합니다. 다만 코로나19 ...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 및 중앙보훈병원장 공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이 상임감사 및 중앙보훈병원장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상임감사는 공단의 회계, 업무집행 등 재산 상황에 대한 감사를 관장하며 임기는 2년이다. ... 3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300병상 이상 레지던트 수련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원장으로 2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사람, 보훈병원 진료부장급 이상으로 ...
조인스
| 지면서비스-
[건강레이더]힘찬병원, 인천에 종합병원 3월 개원 유료
인천힘찬종합병원 조감도 힘찬병원이 인천에 종합병원 문을 연다. 인천힘찬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해 '인천힘찬종합병원'으로 새롭게 간판을 달고 이달부터 환자를 맞는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으로 확장 이전한 인천힘찬종합병원은 건물 연면적 2만2148㎡(6700여 평)의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신축됐다. 250여 병상을 갖추고, 28명의 전문 의료진이 ... -
상반기 받기로 한 코백스 AZ백신, 130만명분→105만명분으로 줄어 유료
... 1524명이다. 방역당국은 3일부터 화이자 접종을 확대하며 오는 25일까지 코로나19 치료 병원 의료진 5만5000명의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4일부턴 상급종합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 130만 명의 대상자가 모두 백신을 맞게 될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독감 백신의 경우 하루에 20만 명이 맞는다.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인구 ... -
“불안했지만 맞고 나니 홀가분”…“혈압 오르고 두통” 호소도 유료
... 1시쯤 백신을 맞은 50대 여성이 30분 이상 혈압이 오르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병원에서 두통약을 처방받은 뒤 오후 2시 30분께 퇴원했다. 인천에서도 ... 오전 10시쯤 주사를 맞은 간호사 2명이 오후 2시쯤 숨이 차고 혈압이 상승하는 증상을 보여 종합병원으로 후송됐다. “긴장해서 그런 것 같다”고 밝힌 이들은 수액주사를 맞고 회복해 근무지로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