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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인터폴 김종양 총재, 내년까지 임기 연장
한국 경찰 최초로 국제형사경찰기구(ICPOㆍ인터폴) 수장에 오른 김종양 총재의 임기가 내년까지로 연장됐다. 김종양 인터폴 총재가 2018년 11월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87차 인터폴 총회에서 당선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경찰청 ]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인터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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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면서비스-
[사랑방] 김종양 인터폴 총재 내년까지 임기 연장 유료
김종양 김종양(59·사진) 국제형사경찰기구(ICPO·인터폴) 총재의 임기(11월 말)가 내년까지로 연장됐다. 오는 12월 초 예정됐던 인터폴 총회가 코로나 19로 1년 연기되면서 내려진 결정이다. -
[사진] 인터폴 수배된 이종필 유료
인터폴 수배된 이종필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오른쪽)이 지난해 10월 중순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펀드 환매 연기 사태 관련 기자회견 을 하고 있다. 그에겐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의자에 앉은 채 침통해하는 이는 원종준 대표이사. [뉴스1 ] -
유승진·정태수·유혁기 … 인터폴 1192명 '적색수배' 중 유료
지난 8월 초 경찰청 외사국 인터폴계 소속 실무책임자인 전재홍 경정과 경기남부청 국제범죄수사대 소속 경찰 등 수사관 10여 명이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로 급파됐다. 사이비 종교 의혹을 받는 '은혜로 교회 사건'과 관련된 주요 피의자들을 체포하기 위해서였다. 은혜로 교회를 이끄는 신옥주 목사와 그의 동생 등 교인 4명은 특수폭행과 감금 혐의 등으로 이미 7월...